낙서2009. 11. 8. 21:23
1.

요 며칠 도둑땀이 엄청 심해졌다.
인터넷 찾아보니 음기가 부족하다는 애매모호한 말을 할 뿐이다.
보약 지어먹으라는데 먹고 죽을래도 그런 돈은 없다.


2.

얼그레이  밀크티를 해 먹었다.


밀크티 만드는 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을 써서 만들었는데
일단 얼그레이 향이 약하다.
냉침보다도 많이 약해서 다른 방법을 써야겠는데
일단 물처럼 3분간 우려내는거랑 우유에 넣고 끓이는 법을 써 볼 생각이다.


3.


이번은 다즐링 ㅇㅇ

다즐링은 녹차삘이 많이 나지만, 쓰거나 떫지 않고 싱그럽다는 장점이 있는듯.
건강에는 녹차가 훨씬 좋다지만 난 약을 먹는게 아니니까 상관 없음.


4.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윈7이 업그레이드였다면 절대로 사지 않았을 것이다.
존나 당황스럽고 돈 날린거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식이면 MS에 대해 더 반감이 가게 된다.
판매 화면에서도 업긆판이라는 말이 없던걸 봐서
마소가 아주 작정하고 낚시하려던 거였나보다.


5.

디커 여과기로 에하임 3e를 생각했었는데 점점 생각할수록 돈도 별로 없는 내가 저걸 굳이 살 필요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일본에서 구매한다 해도 거진 50은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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