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돈과 엘릭시르2009. 11. 10. 01:48
누워서 했다가 맥이 심해서 상당히 방해가 됐다.
나중엔 등쪽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지속되자 포커스3 도중 벽에 등붙이고 앉았다.
그렇다고 등이 똑바로인 상태는 아니고, 편하게 구부정 상태였는데 편하고 좋았다.
맥이 요동치는 느낌이라 발 쪽 느낌이 이상했지만 상당히 편해서...

포커스10 몰입 후 내리 조느라 설쳤다.

졸음만 아니었으면 몰입도 최고였을텐데말야-

왠걸.. 게이트웨이 다 끝나고나서 잠이 다 깨버렸다.
조는 도중엔 이거 끝나면 기록이고 뭐고 걍 디비 잘꺼라고 다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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